FA 오지환, 연봉 얼마? 아내는 미스코리아 출신? 나이부터 근황까지 화제

조재성 2019-11-25 00:00:00

야구선수 오지환이 화두에 오르면서 야구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지환은 LG트윈스 소속 야구선수로 올해 나이 30세다.

2009년에 프로에 입단한 오지환은 2015년부터 공격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했으며 2016년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하지만 오지환은 최근 성적이 저조해 FA 시장에서 LG트윈스와의 협상에서의 위기를 겪고 있다.

오지환의 2019년 연봉은 6억원으로 이후 연봉이 어떻게 바뀔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지환의 아내는 김영은으로 혼인신고는 했으나 결혼식은 19시즌 종료 이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지환의 아내 김영은은 지난 4월 결혼 전 아기가 생겼다고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

김영은은 오지환보다 1살 나이가 많으며 201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전북 진으로 뽑혔다.

이후 2014년 광주 MBC 아나운서로 재직하다가 2017년에 모 홈쇼핑 회사에서 쇼호스트로 일했다.

최근 오지환의 아내 김영은은 인터넷 쇼핑몰 운영은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성 기자 fam_time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