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며 지난 1987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다.
이후 최수종은 드라마 '바람을 불어도', '뜨거운 강', '저 푸른 초원 위에', '태조 왕건', '전우', '하나뿐인 내편', '불꽃 속으로', '임진왜란 1592', '야망의 전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최수종의 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고위 공무원 출신이다.
이후 공무원을 그만둔 뒤 파라과이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업이 사기를 당해 큰 빚을 졌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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