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안은 영화 '감쪽같은 그녀'에서 65년 나이차를 극복하고 나문희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올해 나이 14세인 김수안은 영화 '부산행', '군함도', '신과 함께-좌와벌'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김수안은 6살때 영화 '미안해, 고마워'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숨바꼭질', '콩나물', '경주', '제보자' 등에 출연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보였다.
더불어 영화 '카트'에서는 염정아 딸로 출연했으며, '차이나타운', '해어화', '그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거짓지옥을 다스리는 '태산대왕'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어린나이에도 섬세한 감정 연기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수안은 최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배우 고규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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