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정영주가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사가 화제다.
정영주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며 뮤지컬 배우로 여러 음악 경연에 나오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런 와중에 정영주와 과거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을 한 김성원의 근황도 주목되고 있다.
당시 '연애의 맛'의 정영주 소개팅남으로 등장한 김성원은 정영주보다 10살 나이가 어렸다.
김성원의 직업은 소방관으로 훈훈한 외모와 듬직함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연애의 맛'이 종영하면서 정영주와 김성원은 인연이 닿지 못했다.
한편 정영주는 과거 전남편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지난 200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전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는 혼자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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