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자연스럽게'가 방영되며 전인화 소유진 케미가 눈길을 끈다.
최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스럽게 룸메이트. 사랑스럽고 뭐든 잘하는 소유진. 살다보면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게 많아"라는 글과 함께 소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과 전인화는 꽃을 사이에 두고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나이를 초월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분 조합 너무너무 좋아요" "너무 예쁘세요" "나이 동안 인정"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인화는 올해 나이 55세로 1989년 23세의 나이에 9살 연상 배우 유동근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소유진은 올해 나이 39세, 남편 백종원 나이 54세로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이가 난다. 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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