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가 방영돼 화제다.
앞서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는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김한길은 폐암 4기를 선고 받았으나 현재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김한길은 "모든 것이 처음 경험하는 것 같다" "인생이 이런 거구나 싶다" 등 일상의 기쁨을 고백했다. 이밖에 길길이 베이커리가 위치한 연남동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앞서, 김한길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생방송 중이었는데 내가 먼저 대시했다. 그날 최명길과의 첫 통화에서 '나한테 시집올래요?'라고 프러포즈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의 김한길 나이는 1953년생으로 67세다. 최명길 나이는 1962년생으로 58세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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