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경식은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며 지난 1992년 SBS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했다.
이후 김경식은 '좋은 친구들', '두형사', '쇼 파워비디오', '시트콤 아니 벌써', '코미디 하우스',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7인의 식객' 등에 출연했다.
또한 광고 '팔도 왕뚜껑', '죠다쉬 패션가방', '오리온 마이구미', '한국 코카콜라'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경식은 SM엔터테인먼트에 20년 넘게 소속돼 있다.
김경식은 SM 설립 초창기인 1996년도에 들어갔으며 현재 이사 직함을 달고 있는 보아보다 더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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