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이영애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남편 정호영 또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이영애 정호영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한 기자는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이 1991년, 이영애 나이 21살에 처음 만났다. 이영애 남편의 친구가 광고 기획자였고 이를 계기로 만나게 됐다. 남녀 간 호감을 느끼는 사이가 아닌 선후배 관계였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연예인 결혼 발표는 본인 혹은 소속사를 통해 알려진다. 하지만 이영애는 결혼식 다음날 법률 대리인을 통해 소식을 알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영애가 머무른 산후조리원은 VIP실의 경우 2주에 1,200만원이었다. 일반실보다 4배 정도 비싼 가격이다. 그 산후조리원 VIP실은 거실, 침실, 응접실은 기본이고 산모와 아기를 위한 용품은 모두 유기농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부부의 재력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나이 49세로 지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비밀리에 결혼, 2011년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정호영 직업은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출신으로 1987년 한국레이컴 전신인 케이원전자를 세웠다. 정호영은 지난해 재산이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됐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