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는 훌륭하다'에 이유비가 출연하며 동생 이다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인은 올해 나이 28세, 이유비 나이 30세로 두 사람은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으며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함부로 애틋하게'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이다인은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했으며 내년 SBS 드라마 '앨리스'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견미리와 이유비, 이다인 자매가 살고 있는 90억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 따르면 "이다인이 자신의 SNS에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고 쓴 글로 금수저 논란이 일어났다"며 "견미리의 집은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총 6층의 단독주택이다"고 밝혔다.
이어 "견미리가 준공부터 설계까지 관리했다. 방마다 거실이 있으며 집 시세는 90억 정도다. 한 달 관리비만 400~500만 원에 3~4명의 관리인이 필요한 큰 집이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견미리는 올해 나이 55세로 지난 1987년 임영규와 결혼했으나 1993년 이혼, 이후 1998년 이홍헌 씨와 재혼했다. '견미리 팩트' 사업이 성공하며 억대 재산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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