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과 함께 방송에서 자신들의 리얼한 여행기를 보여줘 화두에 올랐다.
최명길과 김한길은 어느 젊은 커플과 다를 바 없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1995년에 결혼한 최명길 김한길은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슬하에 아들 2명이 있다.
최명길의 나이는 올해 나이 58세이며 김한길은 최명길보다 9살 많은 67세다.
김한길은 최명길과 결혼하기 전 소설가 이어령의 딸 변호사 이 씨와 결혼했다.
하지만 김한길은 결혼 5년 만에 이혼해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에 있던 중 최명길을 만났다.
김한길은 라디오 게스트로 최명길을 초청해 최명길에게 사귀는 사람 있느냐",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는 등의 질문을 하며 구애를 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4월 김한길은 폐암 4기 진단을 받았지만 최근 신약을 통해 건강을 회복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