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상이몽2'가 방영되며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조현재는 올해 나이 40세, 박민정 나이는 39세로 두 사람은 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해 3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품에 안았다.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은 부상으로 은퇴 후 현재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집안 등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앞서 지난 방송서 박민정은 "결혼할 사람은 그 뒤에서 빛이 난다고 하던데 저는 그 빛을 봤다. 같이 살아도 아직도 가끔 그런 빛이 난다. 아직도 남편에게 설렘을 느낀다. 이 사람이 내 남편인가 싶다"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조카가 태어났는데 너무 예뻤다. 그래서 조현재에게 아기를 낳아야 할 것 같은데 오빠가 아이 아빠가 돼 줄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안 할 거면 그만 만나자고 했다. 난 다른 아빠를 찾으러 가겠다고 말했다"라며 돌직구 프러포즈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조현재는 "당시 결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정말 놀랐다. 하지만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