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킴이 KBS `가요무대`에서 남다른 가창력을 보여 주목받았다.
리아킴은 올해 나이 33세이며 지난 2012년 `위대한 약속`으로 데뷔했다.
리아킴의 아버지는 가수이자 작곡가인 김종환이다.
김종환은 올해 나이 54세이며 김수희의 `아모르`, 민혜경의 `미니스커트`, `사랑인줄 알았는데`, 현숙의 `친구에서 애인으로` 등을 작사 작곡했다.
한편 가수 리아킴은 김종환의 딸이기보다 가수로서 인정받기 위해 아버지의 존재를 숨겨왔다.
이에 리아킴은 아버지 김종환과 다닐 때마다 사람들의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리아킴의 아버지 김종환은 지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거의 한 2년을 숨겼다. 방송에서 만날 때도 선배님, 후배님이라고 했다. 애인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리아킴은 "아버지가 워낙 젊다 보니까 나를 애인 아니면 부인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종종 있었다. 내가 너무 속상해서 더 크게 `아빠` 이렇게 불렀다. 말끝마다 아빠를 넣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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