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정영주가 황석정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선보였다.
정영주와 황석정은 둘 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로 브라운관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정영주의 나이는 올해 49세이며 황석정의 나이도 올해 49세다.
황석정은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정영주는 6년 전 남편과 이혼했다. 정영주의 슬하에는 아들 1명이 있다.
정영주는 지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22년 만에 소개팅 자리에 참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에서 제작진들이 정영주에게 방송 출연에 대한 주변의 반응을 묻자 정영주는 "최측근, 가족들도 조심스러워 했다"라며 "아들에게 얘기했더니 3초 정적이 있었다. 그런데 `재미있게 잘 해봐`라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당시 정영주는 `연애의 맛`에서 10살 연하의 소방관 김성원을 만나 여러 번 데이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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