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밥은 먹고 다니냐'에 이건주가 출연해 나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이건주는 E채널 '다이어트 리벤저'에 출연해 비만 때문에 겪었던 서러운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연예인으로서 창피하기도 했고 주변사람들의 말이 무서웠다"며 "순돌이 캐릭터에서 벗어나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의 뚱뚱한 외모때문에 섭외가 들어오지 않는다며 심한 말로 모욕감과 상처를 준 소속사 이사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고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한편, 이건주 나이는 올해 만 38세다. 2001년 당시 그룹 '튠업'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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