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나이? 인성 논란? 키 178cm+S라인 몸매..."전현무 반할만하네!"

박채현 2019-11-25 00:00:00

한혜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혜진의 SNS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았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내투어"라는 문구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혜진이 짠내투어 함께 출연하는 황광희, 진해성, 이용진, 박명수, 규현,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짠내투어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올해 나이 37세인 모델 한혜진은 과거 인성 논란이 휩싸인바 있다. tvN '짠내투어' 게시판에 한혜진의 태도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짠내투어' 말레이시아 여행 당시 우연히 작성자가 여행중에 촬영 현장을 보게 되었고 촬영장 근처에 서서 가만히 구경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한혜진이 '거 있으면 화면 나오는게 괜찮겠어요? 이동하시던지 빠지시던지 해주세요"라고 말해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당시 상황에서 작성자는 한혜진의 발언이 무안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럴수도 있다" "평소 말투가 직설적이라 오해를 부를만했다" 등 갑을논란이 이어졌다.

한혜진은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전현무와 1년 정도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결별과 함께 '나혼자산다'를 잠정 하차했다가 최근 다시 복귀했다.

한혜진은 키 178cm로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와 환상의 케미를 보인바 있다.

박채현 기자 fam_time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