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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생활고? 소속사 송소? '나이 36세+밀린 공과금→숙소 퇴거 요청까지'..."인스타 속 추위에 떠는 모습?"

박채현 2019-11-25 00:00:00

슬리피 생활고? 소속사 송소? '나이 36세+밀린 공과금→숙소 퇴거 요청까지'...인스타 속 추위에 떠는 모습?
(슬리피/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슬리피가 화제인 가운데 슬리피의 일상 사진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춥스 #감기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슬리피가 한강을 배경을 추운듯 움추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래퍼 슬리피는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당시 제대로 정산을 받지 못해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슬리피-TS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서에 따르면 2008년 10월 10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7년이며 정산 비율은 슬리피가 10%, 소속사가 90%를 갖는 비율이다. 

이후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슬리피의 생활고는 계속 됐다고 전했다. 수도, 전기, 가스비 등도 연체되었으며 결국 숙소 퇴거 요청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TS측은 과거 슬리피가 데뷔이후 벌어들인 돈이 적어 오히려 적자였다는 입장과 슬리피는 소속사 측에서 약속한 금액도 불규칙하게 줬다는 팽팽한 입장차이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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