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전남친 최종범은 구하라를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 유예 3년을 선고받은 상태이다.
구하라는 24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에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며 '잘자'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또한 올해 나이 28세인 구하라는 지난 6월 일본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활동 중이였다.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은 불법촬영과 관련해 무죄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은 지난 2018년 8월 구하라의 신체 일부를 불법으로 촬영하고, 같은해 9월 구하라와 다투는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히고 사생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죄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자신의 미용실 오픈 소식을 전한바 있다.
더불어 구하라는 최근 절친인 설리의 사망에 대해 애도를 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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