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SBS 다큐 `라이프 오브 사만다`의 나레이션을 맡았다.
김남길은 해당 다큐멘터리에서 중후한 꿀보이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녹였다.
이와 동시에 김남길은 다큐멘터리의 화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적절한 멘트로 나레이션을 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배우 김남길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김남길이 나레이션을 맡은 다큐 `라이프 오브 사만다`는 총 4부작이다.
한편 김남길은 장나라와의 황당 결혼설을 여행 중 뉴스로 접해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김남길은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 열차 안에서 휴대폰 메시지를 확인하던 중 "나 결혼해?"라고 물었다.
당시 김남길과 장나라의 결혼설로 언론이 떠들썩했던 것이다. 해당 사실은 루머로 알려졌다.
이에 김남길은 "아직 청첩장 완성 안됐으니까 오면 돌릴게"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카메라를 보며 "장나라 씨,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장나라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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