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뭉쳐야 찬다'에 모태범이 출연해 화제다.
지난달 모태범은 '뭉쳐야 찬다' 새 용병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태범은 "은퇴한 지 1년 됐다"라며 "축구 포지션은 우측 공격수다 이중에서는 잘 하는 편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뭉쳐야 찬다' 멤버들은 모태범의 허벅지 둘레를 쟀다. 2010년 벤쿠버 올림픽 당시 66cm였으나 이날은 67cm를 기록했다.
모태범 나이는 올해 31세다.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자 현재 사이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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