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배우 정유미가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정유미는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애정의조건', '보석비빔밥', '동이', '옥탑방 왕세자', '원더풀 마마', '엄마의 정원',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정유미는 지난 8월 DHC 본사 측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모델 활동 중단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유미 소속사 측은 "DHC 본사 측 발언에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 해당 기업과의 재계약 역시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DHC가 운영하는 DHC텔레비전 시사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일본 불매운동에 대해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라고 비하한 바 있다. 당시 한 출연자는 한국인을 '조센징'이라고 표현하며 "조센징은 한자를 썼는데 문자화하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 지금의 문제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가 현대 미술이라고 소개하면서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냐"며 위안부 평화 소녀상에 대해 비난해 한국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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