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홍자가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홍자는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이후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해 얼굴을 알렸다.
앞서 홍자는 지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미스트롯` 출연 이후 수입이 20배 가 뛰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홍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연애사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홍자는 "20살 초중반쯤이었을 때 만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었다. 아닌 것 같다(이별통보)는 식으로 얘기했다. 그때 제가 챙모자를 썼는데 탁 치더라"라며 `데이트 폭력`의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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