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술녀는 1957년생으로 올해 63세며,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이 있다.
앞서 박술녀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이금희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25년 전 KBS '국악한마당'을 진행했던 이금희는 당시 의상을 체크해줬던 박술녀와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금희는 오랜 시간 예쁜 디자인의 한복을 선사해준 박술녀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술녀는 최근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남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술녀는 "요즘 들어 남편에게 고마운 건, 어릴 때 아이들 봐줄 사람이 없어서 남편이 공무원, 좋은 직업을 그만 두고 아이들을 성장시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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