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타는청춘'에 출연한 김윤정 박재홍이 러브라인을 형성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김윤정은 박재홍과 진지한 대화를 나눠 관심을 모았다. 김윤정은 박재홍의 '오빠 실제로 보니 어떠냐'는 질문에 "조금 어려웠다. 뭔가 무뚝뚝하고 고집있을 것 같고 약간 어려운 인상이었다. 지금은 편하다"고 말했다.
이에 재홍은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하냐'고 물었고, 김윤정은 "나중에 얘기해주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재홍은 "윤정아 내일도 드라이브하자"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김윤정은 올해 나이 43세, 박재홍 나이 47세다.
한편 이날 최성국과 박선영 또한 달달한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께 장을 보다 최성국은 "문제를 맞히면 너랑 사귀겠다"는 파격 고백을 전하는가하면 박선영은 "너 매력적이다. 멋있다"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선영은 올해 나이 50세로 최성국과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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