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리틀텔리비전'에 배우 최지연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최지연은 올해 나이 45세로 지난 1999년 인터넷 영화 'I'm OK'로 데뷔했다. 이어 단아한 외모로 '제2의 이영애'로 불리며 다양한 CF,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그러던 중 소속사 부도로 방송 활동이 줄어드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후 최지연은 지난 2011년 책 삽화를 그리며 삽화가로 데뷔했다. 그 해 단편 영화 '크림빵'으로 제 10회 부천영상제에서 수상, 2012년 영화 '여자'를 통해 감독으로 새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최지연은 지난 2018년 1년간 열애를 이어 온 작곡가 김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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