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스토랑'에 김나영이 출연하며 이혼 사유가 재조명됐다.
김나영은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15년 10살 연상 사업가 전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하지만 결혼 4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나영 전 남편 S컴퍼니 대표 최모씨는 지난해 11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장소 개장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최씨는 금융감독원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렸고 리딩 전문가를 섭외해 약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당시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 더는 함께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며 이혼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최근 '편스토랑'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경규의 마장면은 전국 편의점을 통해 판매 중이다. 판매 수익금은 결식 아동에게 기부된다.
마장면은 참깨를 갈아 걸쭉하게 만든 소스에 각종 채소와 면을 조화시킨 고소한 풍미의 면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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