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소율이 '크레용팝' 멤버들과 일상을 함께했다.
지난달 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잉뿌잉 용팝이들. 얘기하다 보면 너무 웃겨. 멋지게 행복하게 늙어가기로"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레용팝 멤버인 금미, 초아, 소율, 엘린, 웨이의 근황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가 이목을 끈다.
크레용팝은 지난 2012년 미니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빠빠빠'가 히트를 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던 중 지난 2016년 소율은 공황장애 판정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 이후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소율은 올해 나이 29세, 문희준 나이 42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슬하에 딸 잼잼이(본명 희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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