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이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김지현 나이, 과거, 아들, 남편 등 그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김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동생 가연이 시집가는날~~ 결혼식장가는중~~"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지현이 빨간 의상을 입은채 차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긴 헤어스타일의 김지현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올해 나이 47세인 김지현은 결혼과 동시에 재혼한 남편의 두아들이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두아들에 대한 애정을 선보였다.
이날 김지현은 작은 아들이 영재고등학교를 준비하던 와중 아빠와 함께 살겠다는 아들의 의사에 따라 아이들과 살게 됐다고 털어 놓았다.
더불어 룰라 출신의 김지현은 현재 남편과 처음 만나기 시작할 때 첫째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이었고, 6년을 연애해서 결혼할 쯤에는 큰 아들이 중학교 1학년이 됐다고 덧붙였다.
두명의 아들에게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대했다고 말한 김지현은 지금은 아이들이 자신이 편해 자신 앞에서 팬티 바람으로 돌아다닌다고 언급했다.
김지현은 아이들과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아침에 아들을 학교 보내기 위해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으로 변했고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올 시간에는 따뜻한 밥을 해주기 위해 그시간에는 반드시 집에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지현은 자신의 인생에서 두명의 아들을 데려온 남편 덕분에 가장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