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내 소유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소유진이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동안 장거리로 쉼없이 돌아다녀서 몸이 좀 뻐근했지만 아침일찍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상쾌하고 기분이 참 좋다 ! 함께해준 홍쌤... 라븅"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소유진이 운동복을 입은채 등산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모자를 슨 소유진은 환하게 웃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올해 나이 39세인 소유진은 15살 나이 차이 나는 백종원과 2015년 결혼했다.
심혜진의 소개로 만난 백종원과 백종원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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