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상이몽2'에 출연중인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단발머리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슈퍼맨 찬스로 미용실가서 싹둑"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정은 귀 밑 단발머리로 커트한 동안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오밀조밀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박민정은 "기분전환도 하고 가을이니 기분도 내고 싶고 우찬이가 하도 머리끄댕이를 잡아서 그냥 잘랐어요. 숏컷으로 하고싶었으나 우리집 슈퍼맨의 반대로 인하여 이번엔 여기까지만"이라는 글도 덧붙이며 조현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조현재는 올해 나이 40세, 박민정 나이 39세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 직업은 부상 후 사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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