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나이 차이? "때리고 이벤트 해준다" 루머, 아들-딸 아파했다

김범현 2019-11-23 00:00:00

최근 '동상이몽2'에 출연중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출연하며 아들 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미운우리새끼' 출연 당시 최수종은 "과거 제가 아내 하희라씨를 때리고 미안해서 이벤트를 해준다는 루머가 있었다"며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한 바 있다.

이어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사실이 아닌 말들로 상처 받더라. 아이들이 속으로 아파하고 그랬다"며 아픈 속내를 드러내 주위를 뭉클하게 했다.

한편 최수종은 올해 나이 58세, 하희라 나이 51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슬하에 아들 딸 두 명의 자식을 두고 있다.

하희라는 대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교 출신으로, 지난 1993년 최수종과 결혼하며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김범현 기자 fam_time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