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박태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예능 스카이머슬 첫 녹화를 마치고 첫 게스트인 박태환 선수와 찰칵^^ 녹화 중에 태환 선수가 입고 있던 수영복을 갖고 싶다고 했더니 그걸 기억하고 벗어서 주셨다 평생 간직할 거다 빨지 않고 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 40분 첫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성규와 박태환이 수영복을 든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태환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상체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올해 나이 31세인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마린보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유명세를 떨쳤다.
그러나 2015년 1월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을 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박태환은 당시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 2개월전 국내에 머물때 병원에서 맞은 주사가 금지 약물 성분인 네비도가 포함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박태환은 금지 약물 포함 여부를 수차례 물었지만 전혀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아 억울함을 토로한바 있다. 최종적으로 고의성이 없다는 판결이 내려지면서 처방했던 의사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치료 과실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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