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철이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따뜻한 감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영철의 나이와 아내 등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배우 김영철은 올해 나이 67세로 최근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이성계 역을 맡으며 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김영철은 아내 이문희와 아직 앙금이 남아 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영철의 아내 이문희 또한 탤런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SBS '힐링캠프'에서 "김영철은 아시겠지만 얼마 전에 아내가 이혼소송을 했다. 내가 잘못했다고 하고 다시 합쳤는데 앙금이 쉽게 풀어지지 않아 오해를 아직도 다 풀지 못했다"라며 "잘 하려고 노력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에게 "내 인생의 모든 기준은 너다. 내가 잘못 많이 했다. 나에게 해준걸 생각하면 내가 너무 많은걸 받았다. 앞으로 용서를 해준다면 내가 최선을 다해 내 자신에게, 또 너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겠다. 사랑해"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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