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아내 김화영에 이어 누나 하승주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하승진의 누나 하은주는 하승진 못지않은 큰 키를 자랑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은주는 올해 나이 37세로 하승진보다 나이가 2살 많다.
2006년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로 프로농구에 입단한 하은주는 202cm의 큰 키에 센터를 맡으며 크게 활약했다.
2015-2016 시즌 종료 후 은퇴한 하은주는 남아 있던 성균관대학교 스포츠심리학 박사과정을 마무리하고 2017년 초에 미국으로 떠나 스포츠심리학에 관해 더 공부했다.
이후 하은주는 2018년에 한국으로 돌아와 재활센터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하승진의 아내도 현재 미더베스트의 대표로 알려졌다.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은 뷰티 업계의 대표답게 날씬하고 예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화영은 올해 나이 33세로 하승진과 2살 나이 차이가 나며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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