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중인 이나래가 강두와의 세번째 데이트에서 이별을 통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두는 이나래와 데이트를 하기위해 새벽 12시부터 4시까지 야간 아르바이트를 한 후 10만원을 출금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2000년대 '더 자두'멤버로 활동했지만 팀 해체 이후에 강두는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강두는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나이 41세이지만 연애는 사치라고 언급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강두는 3년 동안 모은 중국집 쿠폰을 이나래에게 선물할 정도로 생활고를 겪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강두는 연기자로 전향한 이후 월 수입이 30만원에 불과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반면 이나래는 나이 29세로 실제 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외제차를 타거나 고가의 프리미엄 공연을 참석하는 등 재력을 드러내 이나래의 집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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