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배우 윤소희가 문가영의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소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소희는 올해 나이 27세로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해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를 중퇴했다.
특이하게 윤소희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윤소희는 대학 입학이 확정된 후 헬스클럽에 다니다가 그곳에 있던 SM관계자의 눈에 띄어 연예계의 길로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윤소희는 `칼과 꽃`, `식샤를 합시다`, `장수상회`, `목숨 건 연애` 등에 출연했다.
한편 윤소희는 배우 송재림과 남다른 친분을 가지고 있어 항상 열애설의 중심에 서 있다.
이에 송재림은 tvN `인생술집`에서 "내가 들이대도 안 될 걸 알기 때문에"라며 "우리의 연인 가능성은 없다. 어색한 관계로 만들고 싶지가 않기 때문"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윤소희 또한 "난 제발 편하게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연인으로서의 발전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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