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MBC `구해줘! 홈즈`가 재방송돼 박하선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하선 나이는 올해 33세다.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최근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손지은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지난 12일에는 박하선의 동생이 급성심근경색으로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과 지인, 가족들과 슬픔을 나누며 동생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과거 박하선은 방송에서 동생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하선은 지난 2017년 JTBC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 "동생이 어렸을 때 집을 참 많이 나갔다. 동생이 조금 아픈 친구다. 문을 잠가 놓지 않으면 밖으로 나갔다"라고 말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박하선 동생의 사망 보도에 "힘내세요" "좋은 곳 가셨길" "가족들의 마음이 너무 아프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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