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나르샤가 출연해 화제다.
앞서 미료는 '아는형님'에 출연해 성형 때문에 탈퇴설에 휘말리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4년 동안 멤버 탈퇴, 교체 없이 활동한 장수 그룹임을 밝히며 "탈퇴, 교체는 없었지만 '미료 탈퇴설'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르샤는 "미료의 자아는 그대로 있었는데 얼굴이 많이 바뀌어서 탈퇴설이 돌았다. 사람들이 브아걸 멤버가 교체됐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미료는 "나도 놀라운 게, 검색어에 '미료 탈퇴'가 있다"고 인정해 놀라움을 안겼다.
가인은 "그 때가 3기인가 그랬다. 성형 전 1기, 조금 했을 때 2기, 3,4,5기까지 거쳐서 지금의 모습이 완성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미료는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성형 5단계 변천사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해당 모습이 재조명되며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미료는 올해 나이 39세로 나르샤, 제아와 동갑이다. 고등학교 검정고시 후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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