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는형님'에 AOA 설현이 출격해 화제다.
설현 나이는 올해 25세다. 걸그룹 AOA 2012년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했으며 배우 활동도 겸하고 있다.
설현은 지난해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유재석은 설현에게 송중기를 언급하며 "이제는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설현은 "한국 사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토르"라고 이상형을 밝히며 "영화를 보고 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설현에게 "종국이가 '런닝맨'의 토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 '나의 나라'의 마지막 이야기는 23일 오후 10시 JTBC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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