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안영미가 출연해 화제다.
안영미 나이는 올해 만 36세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현재는 셀럽파이브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8월 '라디오스타'에서는 래퍼 최자가 출연해 안영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술자리에서 한 번 안영미 씨를 본적이 있었다 되게 야한 얘기를 진지하게 하셔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영미 씨가 무표정으로 섹시한 얘기를 하더라 내용은 너무 충격적이어서 방송에서는 못하겠다"며 "이후로 더욱 팬이 됐다"고 말했다.
정작 안영미는 기억이 안 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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