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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대학 선배였던 남편, 6년전 이혼 도장 찍어" 올해 나이+근황에 '깜짝'

임정모 2019-11-23 00:00:00

정영주 대학 선배였던 남편, 6년전 이혼 도장 찍어 올해 나이+근황에 '깜짝'
사진 = 정영우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정영주가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올해 나이 49세인 정영주는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 모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정영주는 올해 1월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자로 합류한 바 있다.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정영주는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조심스러워 '연애의 맛' 출연을 오래 망설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아들의 "잘해봐"라는 한 마디에 용기를 얻어 방송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밝혀졌다.출연해 6년전 이혼의 아픔을 털어놓은바 있다. 
 


한편 정영주는 과거 전남편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지난 200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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