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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AOA 설현에 조심스럽게 연락했다, 자연스레 호감느껴" 올해 나이에 '깜짝'

임정모 2019-11-23 00:00:00

지코 AOA 설현에 조심스럽게 연락했다, 자연스레 호감느껴 올해 나이에 '깜짝'
사진=MBC 라디오스타

가수 지코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코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며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다. 
 


블락비 활동을 하며 다양한 자작곡과 히트곡을 써내려갔으며 올해 1월 전 소속사인 세븐시즌스와의 계약 만료 후 직접 본인이 소속사를 설립했다. 
 


지코 소속사의 이름은 KOZ 엔터테인먼트다. 
 


또한 지난 6월 Yes24 라이브홀에서 첫 개인팬미팅을 열었다. 
 


한편 지코는 앞서 AOA 설현과 공개열애를 한 바 있다. 
 


당시 지코는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는데, 조심스럽게 연락하면서 지내다가 만났다"며 "정확한 이유없이 호감을 가지다가 자연스레 관계가 발전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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