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임현식이 근황에서 고양이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지난 비투비 임현식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임현식이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임현식은 해당 사진에 "삼이야아아아"라는 글을 남기며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고양이는 카메라를 향해 노려보고 있었지만 임현식은 고양이를 향해 얼굴을 기대며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어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상적인 남자친구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었다.
이에 팬들은 "내가 고양이가 되고 싶다", "너무 귀여워요", "나도 삼이 할래", "현식오빠 졸귀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현식의 아버지는 `사랑의 썰물`로 사랑받은 가수 임지훈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임지훈은 걸쭉하고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1980~90년대에 활발히 활동한 포크 가수다. 대표 곡으로는 `사랑이 썰물`, `누나야`, `내 그리운 나라`, `영아 이야기` 등이 있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비투비 임현식은 노래뿐 아니라 기타 연주, 작곡 등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다.
비투비 임현식의 나이는 올해 28세로 2012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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