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원숙이 남해를 찾아간 `맛있는 녀석들`과 먹방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런 가운데 박원숙이 하나뿐인 아들을 오래전에 잃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003년 박원숙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숙은 지난 KBS `스타 마음 여행-그래도 괜찮아`에서 "사람들은 내가 아들 사고 원인을 아는 줄 알지만 아직까지 모른다"며 "일부러 안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고 당시에도 사람들이 내게 그 이야기를 하려 할 때면 `몰라요. 그 이야기 하지 말아요`라고 했다"며 "의사가 다친 부위에 대해 이야기해 주려 할 때도 귀를 막았다. 그래서 난 지금까지 아들의 사고 원인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박원숙은 며느리의 재혼으로 손녀와도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숙은 올해 나이 71세로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방송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였던 그녀였지만 결혼 생활을 그리 밝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박원숙은 두 남편과 세 번의 이혼을 경험했으며 현재는 재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