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박미선은 부부 금술과 관련해 "이봉원 사업으로 지방에 내려가 있어 자주 만나지 못했다. 주말부부도 아니고, 방송이 있어야 얼굴을 본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미선은 "요즘 너무 여러 가지로 좋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이)조금 애틋해진다. 걱정도 되고"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박미선과 이봉원은 1989년 '철없는 아내'라는 코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1993년 결혼했다. 박미선과 이봉원 두사람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MBC '미래일기'에 출연해 결혼 50주년을 맞이하는 노부부 생활을 체험했다.
당시 이봉원은 박미선에게 "고생했네 살아줘서. 고생했네 있어줘서. 고생했네 함께해서"라고 말해 감동을 전했다.
이봉원은 올해 나이 57세이며, 박미선은 53세이다. 더불어 박미선 키는 170cm로 큰키와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박미선은 자신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23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탠드업'에 박미선이 출연해 후배들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자신을 꼽는다는 과시와 함께 후배들을 위한 아낌 없는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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