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모던패밀리'에 박해미, 황성재 모자가 첫 출연해 화제다.
박해미 나이는 올해 만 55세다.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 이후 TV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박해미는 지난 달 아들 황성재와 함께 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에 동반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는 '극도의 고통을 어떻게 견디냐'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좌절하고 앉아서 운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문제를 펼쳐서 생각하고 하나하나 해결해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박해미는 "공연 준비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들다"면서도 "다행히 돈 욕심이 없어서 오히려 견뎌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해미는 1988년 임모씨와 결혼했다가 1994년 생활고 등을 이유로 이혼했다. 이후 황민과 1993년 작품 '품바'를 통해 처음 만나 1995년 결혼했으나 지난 5월 이혼했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