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뭉쳐야 찬다' 22회가 재방송돼 신태용이 화제다.
신태용 감독은 올해 나이 50세로 1992년 일화 천마에 입단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신태용은 아내 차영주 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99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과거 신태용의 아들 신재원 씨는 자신의 SNS에 아버지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신태용의 아들 신재원은 "아빠 오늘 정말로 수고했어요 비록 16강 진출은 못했지만 정말로 아빠가 자랑스러워요"라고 적었다.
이에 신태용은 "그래 아들 고맙고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태용의 장남 신재원은 프로축구 FC 서울에 입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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