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이 가수로 컴백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결혼 후 성민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슈퍼주니어 성민은 지난 2014년 12월 13일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성민의 아내는 뮤지컬배우 김사은으로 1살 나이차이가 난다. 성민의 나이는 34세이며 김사은의 나이는 35세다.
뮤지컬배우 김사은은 `샨토끼`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샨토끼 다이어트`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성민과 김사은은 2014년 뮤지컬 `삼총사`로 인연이 닿아 결혼까지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성민은 김사은과 열애 및 결혼 과정에서 팬 기만 사건으로 팬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
성민은 당시 신동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내친구 김미미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팬들이 성민을 부르는 애칭인 미미를 자신의 여자친구를 칭하는 애칭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팬들은 결혼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피드백을 원했지만 성민은 모든 댓글을 삭제하고 "떠날 사람은 떠나라"는 팬의 글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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