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젠터 1호 가수 하리수의 전남편 미키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하리수의 과거 성형 전, 남자 시절의 모습이 공개돼 주목되고 있다.
하리수의 남자 시절 모습을 보면 지금의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눈매나 콧대 등 기본적인 이목구비의 모양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리수의 나이는 올해 45세로 2001년 화장품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하리수는 지난 2007년 미키정과 결혼했지만 서로 바쁜 일정에 관계가 소원해져 이혼하게 됐다.
하리수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학창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하리수는 "학창시절, 나와 비슷한 친구들과 어울려 바캉스 가서 남자를 유혹해 본 적이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하리수는 "당시엔 고등학교 남학생 신분이었는데, 해변에 놀러온 많은 남자들이 우리에게 작업을 걸어왔다. 그러면 안 되는 줄 알지만, 여자라고 속이고 해변에서 즐겁게 놀았다"고 밝혔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