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모던패밀리'가 재방송돼 개그맨 임하룡이 화제다.
임하룡은 올해 나이 68세로 지난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로 데뷔했다. 1984년 지금의 부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임영식을 두었으며 그 또한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9월 임하룡은 '모던패밀리'에서 3대가 모여사는 신사동 건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하룡은 "별걸 다 보여준다. (건물이) 크지 않고 엘리베이터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TV조선 '이사야사'에서 임하룡은 "1991년도에 구입해서 2000년도에 지었다"고 자신 소유의 건물을 소개했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임하룡 빌딩은 구입 당시 6억원이었으나 현재 시세는 50억 원이상(예상가)이다.
한편, '모던패밀리' 38회에서는 임하룡이 설운도 양평 단독 주택 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수 설운도는 올해 나이 6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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