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남다른 집안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하승진은 지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아내 김화영에 이어 누나 하은주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하은주는 전 여자프로농구 선수로 대한민국 여자프로농구 최장신 선수로 알려졌다.
농구선수로 활동하던 하승진의 누나 하은주는 2006년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로 입단했다가 2015-2016 시즌 종료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하은주는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미국에서 스포츠심리학을 공부했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재활센터를 열어 그곳에서 센터장을 맡으며 선수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하은주의 나이는 37세다.
한편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은 올해 나이 33세로 하승진과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하승진은 아내 김화영과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김화영은 현재 뷰티숍 CEO로 활동 중이라고 알려졌다.
`아내의 맛`에서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은 자다 일어난 얼굴임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보여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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